2025 오색오감 - 자연과 세상을 잇다(4) 환경과 사람을 잇는, 상괭이 안전 키링
사회공헌 / 2025.12.23

 

스물두 번째 <오색오감>
‘오색오감(五色五感)’은 네오위즈홀딩스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표 자원 활동의 이름으로, 다섯 가지 활동에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말의 떠들썩한 송년회보다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가 더 의미가 깊다’는 뜻에서 2008년 임직원들이 송년회를 반납하며 첫 번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9년 설립된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에서 그 뜻을 이어 받아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스물두 번째를 맞은 이번 오색오감은 '자연과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 등 계열사 임직원 170여 명이 함께하였습니다.

 

 

환경과 사람을 잇는, 상괭이 안전 키링
웃고 있는 듯한 얼굴이 귀여운 상괭이는 국제적 멸종 위기종이자 한국 해양보호생물 지정종입니다. 2m 정도 크기의 작은 체구에 얼굴 모양이 마치 미소 짓는듯하여 '웃는 돌고래'라고도 불리는 상괭이는 주로 한반도 서해와 남해에 서식하는 토종 돌고래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양오염과 어업 활동에 의한 혼획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고 해요. 오색오감에서는 '해양환경오염과 기후위기동물'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과 함께 멸종 위기 동물 상괭이 모양의 안전 지킴이 키링 인형을 만드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해양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 동물
해양에서 발견되는 쓰레기는 스티로폼, 플라스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장기간 환경에 방치되어 분해되며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데 해양에 있는 생물들도 영향을 받습니다. 가급적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버릴 때 제대로 버리는 것도 중요하고, 버려진 플라스틱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쓰레기를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활동을 진행해 주신 터치포굿에서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들을 보여주셨는데요. 페트를 재생해서 만든 섬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고, 유통기한 문제로 버려지는 마스크와 쌀을 업사이클 한 제품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페트 업사이클
멸종 위기 동물 상괭이 모양의 안전 지킴이 키링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인형으로, 비상시에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경보기를 안에 넣게 됩니다. 인형 안에 역시 페트를 재생해서 만든 솜을 가득 채워 넣고, 호신용 경보기를 넣어줍니다. 경보기는 넣기 전에 손잡이를 당겨 소리가 잘 나는지 확인을 해주도록 하고요. 경보기에 달린 손잡이를 밖으로 뺀 상태로 상괭이 머리 부분을 바느질해서 완성합니다. 상괭이 머리 위의 손잡이를 당기면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소리가 납니다. 평상시에는 귀여운 키링 인형으로, 비상시에는 안전을 지켜주는 경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상괭이 안전 키링 인형은 성남시 내 초등학생 대상 청소년 기관에 기부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의 환경 교육을 위해 상괭이 안전 키링 만들기 키트를 추가로 기부하고 2회에 걸쳐 환경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해양의 환경문제와 함께 재생 섬유의 활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글. 네오위즈홀딩스 / 사진. 승필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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