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두 번째 <오색오감>
‘오색오감(五色五感)’은 네오위즈홀딩스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표 자원 활동의 이름으로, 다섯 가지 활동에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말의 떠들썩한 송년회보다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가 더 의미가 깊다’는 뜻에서 2008년 임직원들이 송년회를 반납하며 첫 번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9년 설립된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에서 그 뜻을 이어 받아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스물두 번째를 맞은 이번 오색오감은 '자연과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 등 계열사 임직원 170여 명이 함께하였습니다.
따뜻한 온기를 잇는, 연탄 나눔
12월 첫째 주, 오색오감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활동은 '연탄 나눔'입니다. 연탄에 의지하여 겨울을 나야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후원과 배달을 하고 있는데요. 오색오감 연탄 배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이 활동을 하면 '한 해가 다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연탄 배달 활동지의 재개발 소식이 점차 전해지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이 활동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이주한 가구가 많아 한꺼번에 배달이 많이 필요한 가구가 모여있지 않다고 하여, 인원 규모를 60여 명으로 줄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교통대란이 있었을 만큼 많은 첫눈이 내린 다음 날이어서 걱정을 하며 서울시 상계동의 활동지를 찾았습니다.

눈 내린 마을
주민분들이 골목골목 눈을 치워두기도 하셨고, 해가 나면서 큰 길에는 눈이 녹아 연탄 배달은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현장에 모인 임직원들은 장갑, 토시, 조끼를 착용하고 활동 준비를 합니다. 연탄 배달이 오색오감의 대표 활동인 만큼 수 년째 참여해 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았습니다. 연탄 배달 활동을 처음 할 때 가장 놀라는 것이 연탄의 무게입니다. 연탄 1개가 3.65kg 정도로 생각보다 꽤 무겁습니다. 눈도 많이 내린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강조하며 2개 조로 나눠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싣고, 나르고, 내리고
경사진 좁은 골목이 많아 기본적으로 지게로 배달을 하는데요. 연탄 배달 활동에는 크게 세 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연탄 더미에서 지게에 연탄을 올려주고, 지게에 지고 나르고, 지게에서 연탄을 내려 연탄 창고에 쌓는 것입니다. 창고에 쌓으면서는 몇 개인지 숫자도 세야 합니다.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하게 싣고, 나르고, 내리고를 반복합니다. 무리하게 여러 장을 옮기는 것보다 연탄과 나의 안전을 생각해서 적당한 개수를 싣고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탄 더미와 가까이에 있는 집은 연탄 더미부터 집 창고까지 여러 명이 쭉 늘어서서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겨 배달을 했습니다.

올해는 연탄 16,700여 장을 후원하였고, 그중 3,000장을 여섯 가정에 배달해 드렸습니다. 힘든 활동을 마치고 먹는 어묵꼬치와 국물은 여전히 인기였습니다. 기후 위기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간다고 하지만 아직도 겨울은 많이 춥습니다. 겨우내 추위 걱정 없이 집안에 연탄의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기를 바라봅니다.

글. 네오위즈홀딩스 / 사진. 승필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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