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색오감 - 자연과 세상을 잇다(1) 자원을 잇는, 장난감 분해
사회공헌 / 2025.12.16

 

스물두 번째 <오색오감>‘오색오감(五色五感)’은 네오위즈홀딩스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표 자원 활동의 이름으로, 다섯 가지 활동에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말의 떠들썩한 송년회보다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가 더 의미가 깊다’는 뜻에서 2008년 임직원들이 송년회를 반납하며 첫 번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9년 설립된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에서 그 뜻을 이어 받아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스물두 번째를 맞은 이번 오색오감은 '자연과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 등 계열사 임직원 170여 명이 함께하였습니다.

 

자원을 잇는, 장난감 분해
현대 생활에 있어 플라스틱은 가볍고 튼튼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리한 물질인데요.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과 일회용 쓰레기 문제 등 환경과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위한 노력들도 하지만, 이미 사용된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 않게 하는 일들도 사회에서 다방면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쓰임을 다한 물건이 다시 쓰임을 찾으면 좋겠지만, 버려지는 플라스틱 중 장난감이 재활용되는 비율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장난감은 어디로 갈까요?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오감 발달 및 신체와 두뇌 발달 그리고, 창의력 증진과 정서 발달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장난감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더욱 뗄 수 없는 존재인데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새로운 장남감을 사주게 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은 나눔을 하거나 버리게 됩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에는 좋은 등급의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어 재활용을 하면 좋겠지만, 자그맣고, 분해가 까다롭고, 복합물질로 만들어진 장난감은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활용되지 않고 상당수가 소각되거나 매립된다고 합니다. 오색오감에서는 '버려진 장난감 업사이클 이야기' 환경교육을 통해 플라스틱과 환경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버려진 장난감의 재활용을 위해 재사용이 불가한 장난감을 분해하고 재질별로 분류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장난감이 쓰레기가 되지 않게
활동에 준비된 재사용 불가한 폐장난감이 똑같은 것들이 많아서 의아했는데, 폐장난감은 소비자들이 기부하는 것도 있지만 업체에서 불량으로 회수하는 것들도 많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서는 복합물질로 된 장난감을 분해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장난감은 전원을 넣으면 소리가 나기도 하고, 움직이거나 불빛이 반짝이는 동작을 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드라이버와 니퍼 등을 이용하여 모두 분해하고 플라스틱, 전자부품, 나사 및 스프링 등의 쇠, 고무, 전자부품 등으로 분리를 해줍니다. 오래되어 기름이 흘러나와 있거나 나사에 녹이 슬어 있기도 하지만 분리하는 작업 자체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간혹 드라이버 사용이 불가한 특수한 나사로 된 부분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기계로 깨트려서 분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분해한 플라스틱은 업사이클 제품의 재료로 활용이 되고, 일부는 청소년들의 환경교육을 위해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2026년부터는 플라스틱 장난감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에 포함되어 기존의 플라스틱류와 함께 제조·수입·판매업자가 일정량을 수거해 재활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고 최대한 재활용이 가능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겠습니다.

 


 

글. 네오위즈홀딩스 / 사진. 승필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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